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AGF 2025 참가

정혜영 기자

2025-11-11 14:47:41

다음 달 5~7일 킨텍스서 단독 부스 운영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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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8주년을 맞아 '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2025(Anime·Game Festival 2025, AGF 2025)' 참가를 확정하고,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다음 달 6일 오후 2시 15분에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담당), 아사카와 유우(메두사 등 담당)를 초청해 레드 스테이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굿즈가 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FGO 칼데아 윈드 브레이커 △FGO SD 금속 배지 △FGO 스테인드글라스 아크릴 스탠드 △눈노스 모찌 키링 등이다.

세트 상품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별 1일 8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인당 각 상품 1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굿즈 판매 외에도 넷마블은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에게 8주년 기념 경품을 무료로 증정하며, 간단한 스탬프 랠리 이벤트 참여 시 △8주년 SD 일러스트 스티커 △8주년 기념 개념예장 홀로그램 포토카드 △8주년 SD 일러스트 아크릴 키링 등을 제공해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특설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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