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9,038,583건을 분석한 결과, SBI저축은행이 브랜드평판지수 2,490,801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18,258,353건) 대비 4.27%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NH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KB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IBK저축은행 순이었다.
이어 한화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OSB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DB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SBI저축은행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217,356, 미디어지수 562,986, 소통지수 763,117, 커뮤니티지수 518,942, 소셜지수 428,401을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763,117이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2,490,801은 지난 7월(2,363,319) 대비 5.39%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링크분석에서는 '특판하다, 출시하다, 대출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신용대출, 사이다뱅크, 중금리대출'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 키워드로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3.84%로 집계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긍정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34.71% 상승, 브랜드이슈 25.03% 상승, 브랜드소셜 28.33%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비 행동과 미디어 이슈, 소셜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통 7.68% 하락, 브랜드확산 14.86%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소비가 34.71%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8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SBI저축은행(대표 김문석)이 소통·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5.39%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소비·브랜드이슈·브랜드소셜이 동반 급등한 점은 신용대출·중금리대출 등 핵심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소비자 소통 채널 강화와 특판 상품 중심의 브랜드 확산 전략이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