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 10월 빅데이터 1위... 삼성생명·한화생명 순

임예린 기자

2026-10-02 09:12:34

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생명 변액보험과 한화생명 변액보험이 뒤를 이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7,818,682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브랜드평판지수 3,179,777을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6,764,652건) 대비 6.29% 증가한 수치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소폭 회복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NH농협생명, KB라이프생명, DB생명, KDB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아이엠라이프 변액보험 순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192,706, 미디어지수 1,253,472, 소통지수 463,106, 커뮤니티지수 270,493을 기록했다.

미디어지수 1,253,472가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언론과 미디어 채널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브랜드평판지수 3,179,777은 지난 9월(2,719,161) 대비 16.94%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변액보험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상승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1.16% 상승, 브랜드이슈 0.62% 상승, 브랜드소통 15.59% 상승, 브랜드확산 14.01% 상승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

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특히 브랜드소통이 15.59%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정보 교류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브랜드확산도 14.01%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도 함께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변액보험은 보험의 보장 기능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 수익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구조다. 금리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 관심이 전 지표에 걸쳐 동반 상승하면서, 펀드 운용 성과 중심의 브랜드 소통 전략이 소비자 선택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미디어·참여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16.94%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전 지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브랜드소통과 브랜드확산이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관심과 자발적 정보 공유가 크게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펀드 운용 성과 강화와 소비자 소통 채널 다변화 전략이 변액보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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