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TV홈쇼핑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869,605건을 분석한 결과, 롯데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 1,944,094를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0,632,958건) 대비 7.18%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홈앤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순으로 분석됐다.
롯데홈쇼핑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12,066, 미디어지수 343,868, 소통지수 508,537, 커뮤니티지수 372,485, 사회공헌지수 407,137을 기록했다.
소통지수 508,537이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 브랜드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1,944,094는 지난 9월(1,989,501) 대비 2.28%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TV홈쇼핑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브랜드공헌이 18.63%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지난 9월 36.49% 급등했던 사회공헌 지표가 한 달 만에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브랜드확산도 15.57% 하락하며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커머스와 라이브커머스로의 소비 패턴 전환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디어 이슈와 소비자 소통이 소폭 회복됐음에도 브랜드확산과 사회공헌 지표가 동반 하락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지속이 TV홈쇼핑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소통·사회공헌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이슈와 브랜드소통이 소폭 상승한 점은 긍정적 신호이나, 브랜드확산과 브랜드공헌이 동반 하락한 점은 자발적 정보 공유와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적 강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소비자 확산을 이끄는 콘텐츠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재강화가 홈쇼핑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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