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오프라인 매장 디지털화 △바이오 인증 솔루션 활용 분야 확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여러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IT&E와 한국후지쯔는 차세대 리테일테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IT&E는 백화점 최초의 무인 매장 ‘언커먼 스토어’를 운영하며 쌓은 구축 노하우 및 데이터 베이스(DB)에 한국후지쯔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객 경험(CX) 혁신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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