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금융 서비스 장벽 낮춘 여정 담아

Common Good 캠페인은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사회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 세계 18개 비콥(B Corp) 기업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토스뱅크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장벽을 낮추며 노력해온 지난 3년간의 여정을 필름으로 담았다.
영상을 접한 한 시청자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기다릴 필요도 없이, 내가 필요할 때 항상 토스뱅크는 준비돼 있다는 그 감각이 이상하리만치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영상을 보면서 나한텐 그냥 '편하다'였던 것이 누군가에게는 '가능하다'일 수도 있겠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토스뱅크의 고객이자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님(수원대)과 자영업자 권오현 님(무슈부부커피스탠드)이 등장한다. 고객 본인의 목소리로, 실제 삶 속에서 토스뱅크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토스뱅크의 보이스오버 기능 개선, 비대면 대출 구조 개편,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자동 혜택 제공 등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본질을 재정의하고 혁신해온 과정이 영상 전반에 걸쳐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토스뱅크 필름은 BBC 스토리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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