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의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5,640만1,152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8,551만1,027개와 비교하면 15.6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0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한화, SK, 쿠팡, 두산, LG, 현대자동차, 농협, 넥슨, 신세계, 롯데, CJ, 카카오, GS, 네이버, 미래에셋, 동원, DB, 한국투자금융, 포스코, 코오롱, 대림, 현대백화점, 한진, LS, 한라, 효성, 한국타이어, HD현대중공업, KT 순이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57만7,121 소통지수 1,231만9,594 커뮤니티지수 1,144만1,208 사회공헌지수 9만4,256 소비자지수 136만9,844 ESG지수 19만5,1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9만7,20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613만164와 비교해보면 30.1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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