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 생보사 관심도 1위…삼성·교보생명 순

전슬찬 기자

2026-02-25 07:50:33

ⓒ 데이터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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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올 1월 생명보험사 중 한화생명이 가장 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그 뒤를 따랐다.

2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 생명보험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KB라이프생명 △DB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이다.

참고로 생명보험사 고유 업무와 관련이 적은 경기, 선수, 스포츠 등의 키워드는 공통 제외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한화생명이 총 1만1999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월 뽐뿌의 한 유저는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말하며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과정을 한번의 통화로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한화생명은 암과 뇌심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종합 보장이 가능한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삼성생명이 총 1만1498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삼성생명은 새해 고객이 보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보험'을 선보인다"고 말하며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한 데 이어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안내 문구부터 청약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와 어려운 표현을 줄이고 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삼성생명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더해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본인확인 수단으로 추가 도입했다"고 전했다.

교보생명이 총 4247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1월 뽐뿌의 한 유저는 "교보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14년 연속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자사의 보험금 지급능력평가(IFS) 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한라이프 3790건, 흥국생명 3445건, KB라이프생명 2777건, DB생명 1607, 미래에셋생명 1562건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월 생명보험사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4만925건으로 전년 대비 1만3195건, 47.58% 급증했다"고 전했다.

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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