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2025년 10월 6일부터 2025년 11월 6일까지의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68,270,830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56,401,152개와 비교하면 71.53%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한화, 쿠팡, 롯데, 네이버, SK, 두산, 농협, 미래에셋, 카카오, KT, CJ, DB, 동원, 한국투자금융, 현대백화점, 신세계, GS, HD현대중공업, SM, 포스코,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 대림, 넥슨, 한진, LS, 이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774,966 소통지수 12,579,708 커뮤니티지수 18,707,596 사회공헌지수 67,530 소비자지수 2,261,976 ESG지수 188,0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579,83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3,997,207과 비교해보면 19.36%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