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운영하는 ‘CJ ONE’은 멤버십 서비스로, CJ 브랜드를 포함한 30여 곳의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 가능하다.
경기 침체로 인해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CJ ONE 포인트 적립·사용과 연계된 제휴 브랜드 이용 금액도 2021년에 비해 2022년에 15% 증가했고, 최근 5년간 누적 이용 금액도 20조 원을 기록했다.
CJ ONE은 △최대 5%의 적립률 △엔터테인먼트, 쇼핑, 외식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과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J ONE 신규 가입 회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이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VIP 회원의 71%가 10~30대 회원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앱 사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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