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측에 따르면 3년 만의 대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 추석 기간(22.8/10~9/6) 동안 롯데홈쇼핑의 주방, 식품 등의 평균 구매단가는 이전 명절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주문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주방용품 브랜드, 국내외 먹거리 등 높은 수요를 기록했던 상품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집중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전을 통해 행사 기간 구매 횟수와 주문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롯데리조트 이용권을 10명에게 제공하고, 소원빌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는 최대 3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몰에서는 방송 상품, 백화점 상품, 금액대별 추천 상품 등 명절 상품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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