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지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이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임에는 틀림없지만 군민행복시대를 향한 군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과 백신예방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그 끝은 분명히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영암군이 군민들의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의 성과가 머지않아 그 꽃을 더욱 활짝 피우면서 군민행복 시대를 향한 교두보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군민여러분과 공직자들이 지혜와 역량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거듭 부탁드리며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와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끈기로 6만 군민의 소망을 담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힘을 합쳐서 미래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손을 맞잡고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동평 군수는 “본인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는 영암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을 비롯해 현안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그동안 군민들과 향우회원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반드시 군민행복 시대를 실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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