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웅진코웨이' 톱

김수아 기자

2019-12-13 07:02:40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웅진코웨이' 톱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웅진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113,008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545,376개와 비교하면 18.6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웅진코웨이' 톱
2019년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웅진코웨이, 경동나비엔, 위닉스, 하츠, 위니아딤채, 신일산업, 쿠쿠홈시스, 파세코, 오텍, 자이글, 유진로봇, 부방, PN풍년, 엔바이오니아, 행남사, 한독크린텍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웅진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766,005 미디어지수 754,516 소통지수 434,065 커뮤니티지수 469,668 시장지수 5,560,375 사회공헌지수 595,5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80,133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724,564 와 비교하면 11.08% 상승했다.

2위, 경동나비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368 미디어지수 700,012 소통지수 487,687 커뮤니티지수 420,304 시장지수 487,449 사회공헌지수 564,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3,512 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126,493와 비교하면 3.74% 상승했다.

3위, 위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12,804 미디어지수 320,082 소통지수 1,058,218 커뮤니티지수 544,348 시장지수 378,243 사회공헌지수 53,6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67,34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22,723와 비교하면 17.62% 상승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웅진코웨이' 톱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웅진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먹는물관리법 및 방문판매법에 근거하여 정수기, 가정용 기기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5월 22일에 설립됐다. 지배회사인 웅진코웨이는 창립 이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R&D센터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9년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545,376개와 비교하면 18.6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34% 상승, 브랜드이슈 3.83% 상승, 브랜드소통 31.79% 상승, 브랜드확산 16.01% 상승, 브랜드시장 5.96% 상승, 브랜드공헌 58.3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2019년 11월 11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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