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몰 론칭을 통해 한샘은 대규모 가망고객 유치가 가능해져 외부경기 악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 및 홈퍼니싱 시장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주택매매량 급감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샘은 통합플랫폼 한샘몰의 론칭을 시작으로, 오는 3분기에는 홈퍼니싱(가구, 생활용품) 부분을 추가 개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옴니채널(Omni Channnel)’을 통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AS서비스 강화와 3D공간 설계를 통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샘은 디지털 전환을 가상세계(Metaverse)까지 확대해 온라인 가상 매장을 구축하고 리빙분야(홈퍼니싱+리모델링) 전반의 상품과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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