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9월 25일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을 통해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과 신규 지역 및 사냥터, 스토리 등을 선보이고 각종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출시 6개월을 넘긴 시점에 이룬 것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이 넥슨의 주요 IP로서 장기 서비스를 위한 탄탄한 이용자층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올 3월 27일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감성 및 게임성을 차별성 있게 계승하면서 최근 MMORPG에서 간과되어온 생활형 콘텐츠와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한 전투 등에 집중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왔다.
이로써 10대와 2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020세대가 즐기는 MMORPG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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