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7월 6일부터 2025년 8월 6일까지의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39,568,528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124,597,244개와 비교하면 12.0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한화, LG, 네이버, 쿠팡, 롯데, 현대자동차, 카카오, 농협, 두산, KT, CJ, 한국투자금융, 신세계, GS, 미래에셋, SK, 현대백화점,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 코오롱, 동원, 대림, 넥슨, 한진, 한라, LS, 한국타이어, 효성, 이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664,667 소통지수 3,029,247 커뮤니티지수 3,101,028 사회공헌지수 94,069 소비자지수 2,061,395 ESG지수 209,1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59,59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882,291과 비교해보면 66.95%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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