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피해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원스톱 지원
보안 전문 교육 이수한 'T 안심지킴이' 양성, 'T 안심매장'서 보안 상담 제공
T월드 내 통신 생활 전반 보안 상태 보여주는 'T 안심브리핑' 신설

이번 조치는 통신사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는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는 사이버 피해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T 안심 24시간 보안센터는 △피싱·스미싱·해킹 등에 대한 즉각 차단과 긴급 조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보안 점검·예방 서비스 안내 및 기관 신고 지원 △피해조사, 보상 및 사후 관리까지 피해 복구를 전반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2500여개 T월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화된 보안 상담을 제공하는 'T 안심매장'도 이달부터 운영한다. T 안심매장에는 경찰청, 프로파일러 등 내·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진행된 보안 전문 교육을 이수한 T크루인 'T 안심지킴이'로부터 사이버 보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KT는 온라인 고객 접점에서도 보안을 강화한다. T월드에 접속하면 통신 생활 전반의 보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T 안심브리핑'이 제공된다. 네트워크 보안, 전화 보안, 안심상담 등 3개 영역에서 보안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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