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밀집지역 통신 품질 점검 완료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KT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연휴 기간에 피해가 늘어나는 스팸 문자 등 사이버 공격도 대비한다. 스팸의 경우,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해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도 활용 중이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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