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자기주도적 선택권 존중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정장 구입과 취업 준비 활동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에스티오 김흥수 대표는 “이번 지원은 청년의 자기주도적 선택권을 존중하고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단순히 정장 한 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선택하고 준비하는 기회를 존중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첫출발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티오는 STCO(에스티코), umeora(유메오라), D.us(디 어스), Diems(디엠스)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남녀 모두를 위한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패션을 제공해 왔다.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공헌인정 기업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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