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73만6,5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25만6,120개와 비교하면 12.4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엠씨넥스, 드림텍, 파트론, 이엠텍, 유티아이, KH바텍, 인탑스, 세경하이테크, 하이비젼시스템, 노바텍, 슈피겐코리아, 나무가, 우주일렉트로, 아모텍, 와이솔, 알에프텍, 에스코넥, 이랜텍, 엑스플러스, 재영솔루텍, 코아시아, 디케이티, 유아이엘, 캠시스, 엘컴텍, 링크드, 피에스일렉트로닉스, 성우전자, 앤디포스 순이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8,599 미디어지수 22만696 소통지수 37만7,296 커뮤니티지수 61만851 시장지수 136만9,148 사회공헌지수 16만3,4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만7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25만9,088과 비교해보면 13.78%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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