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기업에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

안여진 기자

2021-12-06 11:03:01

공동 프로젝트 보증 운용구조./ 사진 제공 = 신용보증기금
공동 프로젝트 보증 운용구조./ 사진 제공 = 신용보증기금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선도 및 수출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기업에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보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모빌리티로 각광받는 전기차의 구동시스템인 파워트레인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미래차 맞춤형 좌석시트의 양산 사업으로, 신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 17개사에 총 377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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