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보리보리, 체감온도별 초등학생 스타일링 추천 기획전

장순영 기자

2020-12-29 10:35:20

이미지 제공 = LF
이미지 제공 = LF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월 3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패션에 민감한 9~17세의 주니어용 실내복과 외출복을 최대 85% 세일한다.

체감온도에 따라 기온 차가 크게 느껴지는 겨울에 맞춰 기온별 추천 아이템을 엄선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만큼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도 만나볼 수 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는 보온성에 초점을 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목을 따뜻하게 감싸 체감온도를 1도 이상 높여주는 목폴라 티셔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패딩이 대표적이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젖지 않는 방수 패딩 팬츠로 보다 따뜻하게 코디할 수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올 겨울 유행하는 코듀로이 소재의 숏패딩이 제격이다. 기모 팬츠로 보온성을 높이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된다.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 날에는 플리스 아우터를 추천한다. 조거 팬츠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의 성향과 취향에 맞춰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하복도 선보인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신축성이 좋고 보드라운 촉감의 이너웨어와 세련된 패턴의 기모 아이템 등을 1만원 이하부터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상무는 “코로나 확산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부터 가벼운 외출에도 따뜻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만큼 연말연시, 방학 시즌 계획에 맞춰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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