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에 민감한 9~17세의 주니어용 실내복과 외출복을 최대 85% 세일한다.
체감온도에 따라 기온 차가 크게 느껴지는 겨울에 맞춰 기온별 추천 아이템을 엄선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만큼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도 만나볼 수 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는 보온성에 초점을 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목을 따뜻하게 감싸 체감온도를 1도 이상 높여주는 목폴라 티셔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패딩이 대표적이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젖지 않는 방수 패딩 팬츠로 보다 따뜻하게 코디할 수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올 겨울 유행하는 코듀로이 소재의 숏패딩이 제격이다. 기모 팬츠로 보온성을 높이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된다.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 날에는 플리스 아우터를 추천한다. 조거 팬츠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상무는 “코로나 확산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부터 가벼운 외출에도 따뜻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만큼 연말연시, 방학 시즌 계획에 맞춰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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