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7개 브랜드 빅데이터 879만1,4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916만8,284개와 비교하면 5.1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9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대구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순이었다.
백화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8,224 미디어지수 33만9,764 소통지수 161만5,687 커뮤니티지수 65만4,917 사회공헌지수 7만1,9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5만54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1만2,928과 비교해보면 17.4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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