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AI 기반 CCTV 관제 구축 참여…공공안전 대응 강화

박경호 기자

2026-07-03 08:00:02

해남군 CCTV 통합관제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 CCTV 통합관제실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AI) 기반 지방정부 CCTV 관제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에 영상정보 연계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CCTV 영상을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난과 범죄 등 공공안전 분야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남군은 통합관제센터와 중앙 관제지원시스템을 연결하는 영상 연계 환경을 구축하고, 선별관제 탐지 정보와 관제일지,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신고 정보 등을 활용해 비식별 처리된 공공안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성된 데이터는 침수와 이상행동 등 각종 위험 상황을 인식하는 AI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되며, 향후 공공안전 서비스의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남군은 현재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지역 CCTV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능형 관제 시스템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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