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JINRO) 'K-POP 스타 두꺼비' 한정판 출시...소비자 관심도 증가

서예현 기자

2026-06-25 12:46:08

자료=하이트진로 제공
자료=하이트진로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K-POP 스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글로벌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 진로(JINRO)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K-POP 스타 두꺼비’ 라벨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POP 스타 두꺼비’ 라벨은 수출용 과일 리큐르 1위 제품인 청포도에이슬에 적용되어 여름 한정 운영된다.

한정판은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에 맞춰 하이트진로의 대표 마스코트인 ‘두꺼비’ 세계관을 확장한 프로젝트다. K-컬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술 대표 브랜드 진로(JINRO)의 대중성과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 제품 라벨 디자인은 K-POP 스타 콘셉트로 재해석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그린(Green)과 핑크(Pink) 두 가지로 제작된다. 무대 위 아티스트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적용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진로(JINRO)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POP 스타 두꺼비’ 한정판은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 21개국을 대상으로 6월 말부터 여름 성수기 시즌 동안 한정 물량으로 국가별 순차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병뚜껑 안쪽에 인쇄된 알파벳(A~Z)을 활용한 ‘메시지 챌린지’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알파벳을 조합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완성하고, 이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한 굿즈도 선보인다. ‘K-POP 스타 두꺼비’ 피규어와 한정판 병 마이크 2종을 출시, 굿즈 수집의 재미도 더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이번 ‘K-POP 스타 두꺼비’ 한정판은 ‘진로의 대중화’ 비전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K-POP과 두꺼비 캐릭터의 시너지를 통해 진로(JINRO)의 대중성과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하이트진로 '두꺼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 하이트진로 '두꺼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8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5.01~05.31) 635건 대비 168건 26.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K-소주 글로벌 확산 및 해외 팝업스토어 흥행 (글로벌 외연 확장), 이종 산업 간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및 굿즈 마케팅 (문화적 트렌드), 제로 슈거 및 저도주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브랜드 연상 효과 (시장 환경)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