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한 모바일 쿠폰은 오는 6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제휴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다만 배달·픽업 서비스에는 사용할 수 없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롯데리아의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외식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성비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물가 장기화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는 할인 행사와 플랫폼 제휴를 통해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자체 앱 중심 프로모션뿐 아니라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한 할인 행사가 늘면서, 외식 브랜드들의 온라인 채널 활용 전략도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롯데리아 고객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4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만3321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3.01~03.31) 2만1681건 대비 1640건 7.6%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들어오면서 롯데리아는 단순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넘어, 인플루언서와 SNS 트렌드를 가장 잘 활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관심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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