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굿즈는 별마당 도서관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 됐으며, 머그컵.그릇.노트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일러스트 작가와 드로잉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별마당 도서관의 상징적인 공간과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별마당 도서관은 2017년 개관 이후 연간 700회 이상의 강연.공연.전시를 운영하며 도심 속 대표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13m 높이의 대형 서가와 7만여 권의 장서로 구성된 공간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문화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별마당 도서관은 지난해 트립닷컴 그룹이 선정한 '2025 관광혁신상' 글로벌 10대 관광 혁신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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