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해군 항사부서 금융 세미나 실시…11월 관심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12월 11일, 해군 항공사령부(경북 포항시)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NH ALL100올슐랭)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 ALL100올슐랭'은 NH농협은행이 주관하는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의 전문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역을 앞둔 예비 시니어 간부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부동산 세미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이찬우 회장은 "NH농협금융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금융 생활 영위를 위해 교육·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1월 NH농협금융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NH농협금융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2591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NH농협금융 포스팅 수는 지난 1203건에 비해 1388건, 115.38%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사퇴압박 수위가 높아졌었다"며 "11월 NH농협금융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