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 업데이트

정혜영 기자

2025-11-20 09:34:12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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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전드는 특정 레벨 달성 시 '전설 성의 1회 소환서'를 레이븐2 최초로 지급하고, 레벨업만으로 '영웅 장비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건슬링어는 총기형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건슬링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황야의 방랑자 성의 소환서', '고급 헤븐스톤 선택 상자' 등으로 구성된 '건슬링어 성장 지원 상자'를 증정한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레이븐2'는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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