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콰이어트 럭셔리 리빙 브랜드 톤첼리, 안드레아 페데리치와 맞손…새 컬렉션 선봬

아름다움과 기능성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 완성

이병학 기자

2025-02-25 10:37:55

사진 출처 = N.D STUDIO
사진 출처 = N.D STUDIO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럭셔리 리빙 디자인의 정수를 담은 톤첼리(Toncelli)가 이탈리아 리빙 디자이너 안드레아 페데리치(Andrea Federici)와 손을 잡았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톤첼리는 현대 키친 디자인의 선두주자인 안드레아 페데리치와 국내에 상륙,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톤첼리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탁월한 장인정신, 프리미엄 소재, 맞춤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며, 페데리치의 세련된 미학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를 완성한다. 이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최고급 소재와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론칭하는 가구들은 2025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며, 업계 전문가, 건축가, 디자인 애호가들이 안드레아 페데리치의 창의적 디렉션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톤첼리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톤첼리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럭셔리와 혁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접근 방식으로 주거 공간을 재정의해온 안드레아 페데리치의 디자인 전문성과 함께, 전통적인 이탈리아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이탈리아 장인의 정교한 기술과 첨단 소재를 결합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리빙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61년 설립된 톤첼리는 이탈리아 럭셔리 키친 디자인을 이끄는 브랜드다. 프리미엄 소재, 첨단 기술,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세련되고 기능적인 키친 공간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5년 콰이어트 럭셔리 리빙 브랜드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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