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 변화에 민감한 겨울철 신생아들에게는 온도·습도 조절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손꼽힌다.
신생아 적정 습도는 50~60%이상으로 습도가 낮을 경우, 콧구멍이 작아 코막힘이 자주 발생하는 아기들의 호흡기 점막이 마르면서 저항력이 떨어져 목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후각에 의존하는 신생아에게는 코막힘이 생기면 숨쉬는 것과 냄새 맡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난방 중에도 실내 온도를 차갑게 하지 않고, 신생아가 호흡하기에 세균 감염의 위험이 없는 가습기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던 한산연 관계자들은 모든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열식 가습기 브랜드 ‘스텐팟’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산연 관계자는 “가습기는 건조한 환절기에 습도관리가 필수적인 아이들에게 필수 제품인 것 같다.”며 이어 “수 많은 가습기 중에서도 용량, 시간당 가습력, 세균 번식 위험성, 분리세척 여부 등 꼼꼼히 체크하고 해당 제품을 선택했다.”며 이어 “산모와 신생아들에게 세균걱정 없는 안전한 스텐팟 가습기를 보급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한산연 소속의 전국 주요 산후조리원에는 스텐팟 ‘가열식 가습기’가 놓여 있다. 산후조리원을 찾는 산모들은 국내 최대 6L대용량, 100℃ 고온가열, 내솥부터 분출구, 커버까지 의료용 316스테인리스 사용으로 위생 및 내구성까지 겸한 모델을 이번 기회에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물로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세척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완벽분리가 될 뿐만 아니라 자동세척시스템까지 탑재해, 세척과 사용의 편의성을 두루 갖춰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텐팟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기록을 세워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가습기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가열식 가습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산모와 신생아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늘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곳인 만큼 향후 동향이 주목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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