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4개사는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기획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 ▲수출입 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의 첫 사례로 쿠팡의 판매사업자 전용 앱에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가 이날부터 오픈되며 서비스 이용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판매사업자는 판매자 전용 앱에서 판매, 지출 내역 확인과 계좌 개설, 계좌 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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