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행처럼 이어져 온 보험업의 틀을 깨자는 의미로 여승주 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Break the frame’을 선언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노마드 회의를 통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주제와 현안들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 8개월간 격주로 이뤄진 이 회의는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도 화상회의로 계속됐으며 100회까지 총 340여개 의제를 다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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