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의 '노마드 회의' 100회 맞아

한시은 기자

2023-11-26 10:52:47

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여승주 부회장이 지난 2019년 3월 25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시작된 '노마드(NOMAD) 회의'가 지난 24일 100회를 맞았다.

관행처럼 이어져 온 보험업의 틀을 깨자는 의미로 여승주 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Break the frame’을 선언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노마드 회의를 통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주제와 현안들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 8개월간 격주로 이뤄진 이 회의는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도 화상회의로 계속됐으며 100회까지 총 340여개 의제를 다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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