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경기 포천서 수확철 일손돕기 실시

한시은 기자

2023-11-08 15:17:27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7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NH저축은행 제공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7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NH저축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은 지난 7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최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와 농촌 환경정화 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최광수 대표와 임직원들은 수확기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과수원의 사과 수확작업을 지원하고, 농촌 환경정화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도 함께 펼쳤다.

최광수 대표는 “한 해 농사의 결실인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임직원 모두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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