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금융권 최초로 이행하고 실시간 고객 만족도, 고객의 소리 등을 데이터화 해 고객관리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정규 업무시간 이외 야간 및 주말에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대국민 캠페인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큰 글씨와 쉬운 말로 구성된 ‘큰 글씨 ATM’을 도입하고 지난 7월에는 누구나 디지털금융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니어 복합교육센터 ‘학이재’를 개관해 다양한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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