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수확철 일손부족 농가 지원

한시은 기자

2023-11-01 11:18:12

김길수 부행장 및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이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김길수 부행장 및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이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이 1일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서 임직원들은 가을무 수확과 영농 폐자재 수거 활동 등 수확 작업 및 농지정비 활동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길수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에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농업인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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