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835만2,693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691만607개보다 20.8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제이시스메디칼, 비트컴퓨터, 케어랩스,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CJ바이오사이언스, 뷰노, 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 제이엘케이, 라이프시맨틱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2,910 미디어지수 14만8,493 소통지수 14만8,979 커뮤니티지수 14만1,644 시장지수 108만5,582 사회공헌지수 5만3,6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86만1,208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6,957과 비교하면 2.6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제이시스메디칼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02% 상승, 브랜드이슈 28.78% 상승, 브랜드소통 16.31% 상승, 브랜드확산 40.37% 상승, 브랜드시장 11.48% 상승, 브랜드공헌 4.7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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