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790만7,6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10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367만1,465개와 비교하면 12.5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순위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순이었다.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1위를 기록한 KB국민은행 ( 대표 이재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만3,786 미디어지수 128만5,067 소통지수 168만4,055 커뮤니티지수 199만9,759 사회공헌지수 20만7,345 ESG지수 37만2,248 CEO지수 22만2,4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3만4,73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51만8,527과 비교해보면 32.9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367만1,465개와 비교하면 12.58%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83% 상승, 브랜드이슈 31.37% 상승, 브랜드소통 14.42% 상승, 브랜드확산 5.28% 상승, 브랜드공헌 17.25% 상승, ESG평가 1.29% 하락, CEO평가 1.10%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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