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 Summit’은 지난해 2,300여개 스타트업, 투자기관 관계자 1,200여명 등 약 7만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했던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콘퍼런스이다.
신보와 KOTRA는 지난 19일 두 기관이 선발한 12개 기업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전 IR 교육, 특별 IR 피칭, 현장운영 등 행사 전반을 지원하고, 행사기간 동안 전시장 내 한국관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Web Summit 2022’에 참가하는 기업은 자율주행, 인공지능, 생체 신호 측정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K-스타트업’들이다.
특히, 상위 105개 기업만이 참여하는 IR 피칭 대회인 ‘피치(PITCH)’ 본선에는 ‘㈜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상국)’,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대표 정영훈)’, ‘와이어드컴퍼니㈜(대표 홍만의, 황봄님)’, ‘㈜지비소프트(대표 박기범)’가 진출했다.
이외에도 ‘㈜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 ‘㈜모바휠(대표 김민현)’, ‘㈜뷰메진(대표 김도엽)’,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휘원)’가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유치 상담, 사업 아이템 홍보 등을 통해 ‘K-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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