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2위 키움증권 3위 삼성증권 순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667만1,3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77만3,512개와 비교해보면 2.5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대표 최현만, 이만열 ) 브랜드는 참여지수 889,691 미디어지수 861,721 소통지수 798,088 커뮤니티지수 1,009,155 사회공헌지수 156,4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15,13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78,026과 비교하면 1.0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773,512개와 비교해보면 2.51%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15% 하락, 브랜드이슈 3.04% 상승, 브랜드소통 4.15% 상승, 브랜드확산 8.43% 상승, 브랜드공헌 17.3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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