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 상장기업 1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의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10만3,3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83만5,748개와 비교하면 29.5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호텔신라, 강원랜드, 하나투어, 모두투어, 파라다이스, 노랑풍선, 아난티, 참좋은여행, 이월드, 롯데관광개발, 시공테크, 용평리조트, 서부T&D, GKL, 신세계푸드, 디딤, 엠피대산, 남화산업 순이었다.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호텔신라 ( 대표 이부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5,905 미디어지수 387,553 소통지수 383,834 커뮤니티지수 359,236 시장지수 1,152,956 사회공헌지수 70,3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29,83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658,471과 비교하면 2.68%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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