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美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받은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24개를 비롯, 전시기간 중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 등 약 90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CES 2022 최고 혁신상에 빛나는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와 ▲10년 연속 CES 혁신상에 빛나는 LG 올레드 TV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이 고루 수상했다.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evo)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다수의 유력 매체로부터 잇단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올해 선보인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에 관심이 집중됐다.
美 IT 매체 탐스가이드는 LG 올레드 에보(97G2)를 CES 2022 최고 TV(Best TV)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갤러리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호평했으며 美 일간지 USA투데이도 이 제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LG 워시타워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는게 LG전자 설명이다.
윈도우센트럴, 디지털트렌드, 뉴스위크 등은 CES 2022 최고 모니터 제품 중 하나로 LG 듀얼업 모니터를 선정했으며 세계 최초로 사운드 바 본체에 업파이어링 스피커 3개를 탑재한 LG 사운드 바(S95QR)도 기어패트롤, 리뷰드닷컴, 테클리셔스 등 유력 매체로부터 혁신성을 인정 받아 CES 2022 최고 사운드 바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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