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부문 대상 수상

심준보 기자

2021-12-02 14:34:44

KT,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부문 대상 수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공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올해로 28회를 맞았으며, 한 해의 광고를 결산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3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총 80인의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예심과 본심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 수상한다.

KT가 대상을 수상한 광고에는 지난 3월 제주도와 함께 구축 완료한 제주 C-ITS의 대표 기술인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가 적용된 상황이 그려졌다. 산모의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구급차량의 동선에 있는 교통신호를 제어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모습을 몰입도 있게 담았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600만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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