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닙은 NLP, 초대규모(Hyperscale) AI 등 고난도 AI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펄어비스캐피탈, 네이버 D2SF, DSC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펄어비스캐피탈이 리드했다.
튜닙(대표 박규병)은 다양한 성격과 감정을 반영해, 자연스럽고도 깊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멀티 페르소나 챗봇’을 개발 중이다. 초대규모 AI, AI 윤리모델 등 고난도 기술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미 국내외 주요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고, 챌린지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여행, 반려동물 시장을 1차 타겟으로 멀티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연내 CBT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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