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최종 성과 발표회 가져

심준보 기자

2021-11-10 12:31:24

(앞줄 왼쪽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현곤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 에코피스 채인원 대표, 포인핸드 이환희 대표, 오파테크 이경황 대표, KT 구현모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사진 제공 = KT
(앞줄 왼쪽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현곤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 에코피스 채인원 대표, 포인핸드 이환희 대표, 오파테크 이경황 대표, KT 구현모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사진 제공 = KT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KT는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프로젝트는 KT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열린 이번 최종 성과 발표회에는 KT 구현모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현곤 원장,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KT는 지난해 11월 공모전을 통해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AI굿윌보이스, 세이글로벌, 함께걷는미디어랩 등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후 선발된 기업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기술혁신형 구조로 성장할 수 있도록 IT 역량 전수와 기술 멘토링을 1년 간 지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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