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양사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후 거둔 첫 성과로, 고객 접점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게 됐다.
동양생명의 AI 컨택센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LOVA AiCall’ 솔루션에 보험 서비스를 접목시켜 해피콜 등 고객들의 상담 문의에 AI를 통한 응대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단순·반복적 질문에 대한 자동화 ▲신계약 체결 건에 대한 완전 판매 모니터링 ▲고객 안내성·통지성 업무의 자동화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고객에게 통상적인 컨택센터 운영시간 종료 후에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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