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IoT 디바이스·솔루션 기업 지원·상생 프로그램 운영

심준보 기자

2021-10-27 17:03:15

사진 제공 = LG U+
사진 제공 = LG U+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IoT 디바이스·솔루션 기업을 지원하고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국내 중소 IoT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IoT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파트너사를 찐팬으로 만들기 위한 ‘5대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상생 방안은 ▲통신 모듈 지원 ▲기술 지원 ▲사업화 지원 ▲아이디어 발굴 지원 ▲정보 교류 지원 등 5가지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중소 IoT 사업자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 국내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IoT 시장은 2021년 16조원에서 2025년 37조원로 연평균 22.8%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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