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사진 전문 갤러리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심준보 기자

2021-10-27 16:47:02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의 콘텐츠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적인 사진 전문 갤러리 ‘옐로우코너(YellowKorn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옐로우코너는 프랑스에 거점을 두고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에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전문 갤러리로, 유명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양사는 이외에도 향후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파리에서 전시회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옐로우코너 웹 사이트 내에 더 프레임을 소개하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이 더 프레임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한편, 사진 애호가들에게 공간 제약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더 프레임 하나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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