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AI센터, 휴멜로·클레온과 MOU…'감성 AI' 개발 박차

심준보 기자

2021-10-13 09:15:30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업계 최고 AI 스타트업과 함께 감성 AI 챗봇 개발 나선다. / 사진 =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업계 최고 AI 스타트업과 함께 감성 AI 챗봇 개발 나선다. / 사진 = 스마일게이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사람처럼 감정이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에 속도를 낸다.

13일 스마일게이트 AI 센터(이하 ‘AI센터’, 한우진 센터장)는 인공지능(이하 ‘AI’) 스타트업 휴멜로(대표 이자룡), 클레온(대표 진승혁)과 함께 ‘감성AI 아바타 챗봇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AI센터와 휴멜로, 클레온은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이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공동 연구해 진화한 AI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AI 센터 한우진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인간다운 AI 아바타 챗봇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향후 3자 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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