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티브이는 7일 상암동 본사에서 스카이티브이 윤용필 대표, 행파사 안정택 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강철부대' SSU(해난구조전대) 출신 부대원 황충원 씨가 참석한 가운데 스카이티브이와 채널A가 공동제작한 '강철부대' 가정용 간편식 상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강철부대'가 상징하는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콘셉트로 가정용 간편식을 출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첫 번째 콜라보 상품으로 준비중인 ‘강철부대 스테이크(가칭)’는 TV 홈쇼핑 및 온라인 유통망 등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스카이티브이는 본방 최고 시청률 7.4%(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SKY 채널, 채널A 합산)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순위 1위를 차지했던 인기 예능 '강철부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PB 상품 개발에 시동을 건다.
스카이티브이 윤용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인 '강철부대'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강철부대'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행파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을 선사하는 차별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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